바른세상병원은 3일 별관 4층에서 수족부센터 확장 이전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모든 의료진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수족부전문 의료진이다.
이날 확장이전식에는 서동원 병원장과 이병규 경영원장, 김동민 수족부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진들과 관련 부서의 부서장들이 참석해 수족부센터의 이전을 축하했으며, 테이프커팅식도 진행했다.
서동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수족부센터의 확장 이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손과 발은 뼈가 작고 주변에 인대와 혈관이 많은 섬세한 관절인 만큼 치료 또한 섬세하게 이뤄지는 치료영역으로본원은 개원 초부터 전담의료진을 따로 두어 수족부진료를 시행해오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환자들과 의료진들에게 더욱 넓고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확장 이전으로 수족부가 더욱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