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월 29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2023 소화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하부 위장관 질환을 주제로 정순섭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와 문창모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으로 ▲사례 중심의 변비 치료 톺아보기 (김성은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맹장염인가요?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간·췌장·담도질환의 내용으로 양대원 마포구의사회장(양대원내과의원)과 이선영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만성 간질환 진료의 최신지견 - C형 간염,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치료를 중심으로 (이한아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췌장 낭종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박대준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위암·대장암 협진 센터장(외과)은 "3년 만에 직접 만나 소화기 질환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라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