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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1일 '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 시즌3을 오픈했다.
세번째 오픈하는 'MY숨은자산찾기' 서비스에서는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금융의 그룹사를 포함한 112개 금융사의 휴면예금 및 보험금, 포인트를 조회하고 환급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MY숨은자산찾기'를 통해 고객의 휴면자산에 대한 관심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면서, "신한금융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선한 영향력 1위' 금융그룹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