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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1인분 가격으로 2~3명이 즐길 수 있는 국물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외식 물가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배달이나 외식 대신 간편식을 구매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소고기 국수전골은 소고기와 다양한 야채로 알차게 구성되어 집에서 직접 조리하기 힘든 전골 요리를 원팩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홈파티는 물론 겨울 캠핑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겨울시즌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몸으로 느끼고 있을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근사한 한 상 차림이 가능한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2인 기준 9천원대로 합리적인 냉동팩면 외 1만원 초반대로 풍성하게 즐기는 냉동밀키트 제품도 더욱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한편, 면사랑은 김치전골우동, 돈카츠 우동정식 등 냉동밀키트 신제품도 연이어 출시하며 국물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주요 간편식 제품들은 면사랑몰, 쿠팡 로켓배송을 비롯해 11번가, SSG, 마켓컬리 및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