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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만능 엔터테이너 민호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아울러, 고디바는 2023년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메리 고 라운드 와플 컬렉션(Merry-go-round Waffle Collection)'을 출시했다. 반짝이는 회전목마와 유럽 인기 디저트 와플을 모티브로 한 메리 고 라운드 와플 컬렉션은 '레이디 고디바'가 새겨진 고급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시즌 한정 초콜릿이 포함돼,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행복을 전하는 기프트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고디바는 올해 국내 론칭 11주년을 맞아 새로운 뮤즈 민호와의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고디바의 다채로운 제품이 지닌 매력을 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