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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과 제휴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300만 가입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알뜰폰 사용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신협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요금제와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으로 조합원들의 수요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신협 알뜰폰 요금제는 알뜰폰 판매 신협 영업점 방문 또는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신협은 추후 더 많은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요금제 출시와 함께 조합원 대상의 만족도 높은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