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고 영남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줄여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선택하신 고객분들께서 차량 수명 주기 내내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64개의 전시장과 77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약 1338개의 워크베이를 운영 중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