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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녀의 올바른 금융습관과 스마트폰 사용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아동 전용 디바이스 'U+키즈폰 with 춘식이'를 27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키즈폰은 전작과 대비해 자녀의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하나은행의 금융 앱 '아이부자'를 탑재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U+키위플레이'의 기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부자 이용 고객은 앱과 연결된 충전형 선불카드 'LG유플러스 무너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가 그려진 LG유플러스 무너카드는 자녀 본인의 이름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 5만원·월 50만원의 결제 한도를 통해 계획적인 소비를 돕는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은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