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밀 펩티 시네오'는 세계적인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 자회사 뉴트리시아에서 개발한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으로 한독에서 공식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유청 기반의 완전 가수분해 분유로 맛 평가에 있어도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현재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2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메디컬뉴트리션 사업을 담당하는 김미연 상무는 "압타밀 펩티 시네오는 중증도 이하의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를 위한 제품이다. 한독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중증도 이상의 아이를 위한 아미노산 분유와 함께 우유 알레르기 아이의 식이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