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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육불화황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진공 차단기용 세라믹 제품의 개발 및 양산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KCC 진공 차단기용 세라믹이 적용된 친환경 진공차단기는 순수대기를 활용한 진공 기술 기반으로 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KCC 관계자는 "KCC의 소재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친환경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12 17:09 | 최종수정 2023-01-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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