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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정부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책에 동참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2023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쉐보레는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쉐보레는 1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연초부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주요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 또는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