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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새해를 맞아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시행 기간을 2월까지 연장한다.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참여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 인터파크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후 타 업체에서 더 저렴한 항공 상품을 발견한 경우 해당 이미지를 캡처해 7일 이내에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인 톡집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저가가 아닌 경우 차액은 인터파크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아이-포인트(I-POINT)로 지급한다.
인터파크는 전세계 100여개 항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과는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을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는 하와이 및 일본 지역 항공권에 대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22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타임딜을 통해 일본·베트남·태국·호주·괌 등 인기 여행지 항공권도 초특가에 제공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