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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청약저축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청약의 맛 시즌Ⅱ' 이벤트를 11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을 공급받기 위해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의 금액에서 자유롭게 납입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다만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소득 36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다. 이날 기준으로 적용금리는 저축기간 2년 이상 경과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세전 최대 연 1.8%,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세전 최대 연 3.3%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