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이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본원 1층 외래에서 '희망나눔 도서바자회'를 개최한다.
강남차병원 노동영 원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도서바자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의 진료비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해마다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구급함 지원, 미혼모 가정 생필품 지원, 결식위기 취약계층 대상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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