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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한 르엘(LE-EL) 갤러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갤러리 입구에서는 발렛 서비스를, 라운지에서는 전문 파티셰의 베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간 설계와 IoT 기술이 접목된 주거 상품을 마련해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타워팰리스를 비롯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디자인한 최시영 건축가가 직접 이번 갤러리 리뉴얼에 나섰다"며 "앞으로 르엘이 적용되는 단지에 이번 갤러리의 주거공간과 상품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