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올해 '고객과 함께하는 그린 리조트 구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객실 나눔 사회공헌사업 등 ESG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환경 위기 극복'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친환경·저탄소 경영으로 '초록 발자국'을 남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일하는 이들의 힐링을 책임지기 위해 하이원리조트 객실 문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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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는 "친환경 그린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에게 자연스러운 방식의 환경보호 동참 경험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원리조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공표한 2021년 ESG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ESG 경영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올해는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이 평가하고 한국환경경영학회가 검증하는 인증제도인 '친환경 ESG 경영 그린어스(Green-us)'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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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지난 5월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올해 새롭게 소방공무원·사회복지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사업 '가치충전소'사업을 진행한다. 총 45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간 3500객실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첫 객실 나눔 프로그램인 '충전ON'프로그램을 지난 9월 26일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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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만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에게 14억 원에 달하는 객실 1만2619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ESG경영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