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9월 30일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2022년 부천·인천세종병원 응급의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부천, 인천, 경기 인근 응급의료 종사자 100여 명이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학문적 교류는 물론 현재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과 그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종병원에서는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발전, 응급 의료서비스의 질 그리고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