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은 7일 중앙대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美 코네티컷 한인회(회장 오기정)와 의료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홍창권 의료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국에 있는 교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에 더욱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한인회 회원들이 중앙대병원을 방문할 경우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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