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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찐팬? 2000여 명과 함께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러링 디스플레이 부스에서 인터랙티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제각각 댄스 챌린지'와 나만의 스타일로 제품을 꾸며보는 '제각각 폰꾸 라운지'에서는 갤럭시 찐팬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뽐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제공하는 스트랩 랠리 이벤트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갤럭시 찐팬들은 스트랩 개수에 따라 제공하는 플래그, 알전구, 식음료 쿠폰 등의 굿즈와 함께 제각각 캠크닉을 더욱 신나게 즐겼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찐팬들의 다양한 관점과 취향, 사용성을 남다르게 표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팬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찐팬들이 주인공이 돼 새로운 폴더블 사용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