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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안암병원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 9월말까지 연장 운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09:32 | 최종수정 2022-08-31 09:32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이 운영중인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가 9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지난 8월 1일 운영을 재개한 후 8월 31일까지 운영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고려대 안암병원과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9월 한달 간 연장 운영키로 결정됐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0세부터 만18세까지의 코로나19 소아청소년 확진자 중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며, 9월에는 평일 및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토요일과 추석 당일(9월10일), 추석 다음날(9월11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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