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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가 지난 23일 ESG 캠페인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 발대식을 개최, 전국에서 최종 선발된 총9개 환경동아리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발대식 이후 각 팀별 환경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며 추가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오는 11월에는 최종 성과를 발표하고 주제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팀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 참가자가 '더 좋은 내일'을 만드는 환경 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지원을 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