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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6~28일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2030 고객을 타겟으로 한 'GOOD VIBE FESTIVAL'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갤러리아는 행사기간 동안 신상품 선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시즌오프 기간에만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이자벨마랑 △로저비비에 △블루마린 등 '22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비롯,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들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해양 컨셉의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도 진행한다. 'Exploring the OCEAN'를 테마로 하여 △불가리 △그라프 △피아제 △브레게 △위블로 등 총 90억원 상당의 보석·시계를 전시 판매한다. 특히, 다이버워치로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와 협업하여 심해의 신비함을 디스플레이로 연출, 9월 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30 영앤리치의 눈길을 사로 잡는 브랜드별 인기 엔트리 제품 및 신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언택트 행사로 온라인 혜택을 더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지 △산타마리아 노벨라 △MSGM △템퍼 △바버 등 총 14개 브랜드가 행사 기간 중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2030 고객 상위 1만명을 별도로 선정, △금액권 △할인권 △F&B쿠폰 등 특별 혜택을 증정해 잠재 VIP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2030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신선한 행사로 2030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