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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컬처 페스티벌'KCON 2022 LA'에서 K-푸드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KCON을 비롯해 LA레이커스 글로벌 파트너십,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비비고 브랜드를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3년만의 오프라인 이벤트에 현장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한식을 비롯한 K-컬처가 미국 현지인들에게 더욱 깊이 자리잡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비비고의 인지도를 높이고 만두뿐 아니라 치킨, 가공밥, K-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식의 저변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