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발리 허니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고급 풀빌라에서 즐기는 럭셔리 허니문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전 일정 숙박은 현지 최고급 풀빌라인 아야나 리조트, 캠핀스키 발리, 디엣지로 구성됐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야나 리조트는 아름답고 한적한 짐바란 베이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선셋 맛집'으로 통한다. 캠핀스키 발리는 웅장한 대궐 같은 외형과 수족관 레스토랑, 트로피칼 가든 조경 등 이국적인 시설로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디엣지는 깎아내린 듯한 절벽 위에 지어진 인피니티 풀이 장관인 곳으로, 눈 앞에 펼쳐진 인도양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은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커플에게 커플당 1명의 단독 가이드를 배정하는 단독 특전을 선보인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캐리어 세트 또는 소형 인덕션(택1)도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급스러움과 안전,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발리 허니문에서 평생 한 번뿐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