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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지방 25% 이상 낮춘 로우 푸드, '리챔 더블라이트'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09:35 | 최종수정 2022-07-28 09:35

동원F&B가 나트륨은 물론 지방까지 낮춘 차세대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를 선보이며 '로우 푸드(Low Food)'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함량보다 나트륨과 지방을 각각 25% 이상 낮춘 제품으로,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생산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서 '리챔 더블라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단백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가수 김종국을 모델로 한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의 두 번째 TV CF를 공개했는데 '요즘 사람이 먹는 건강한 캔햄'이라는 콘셉트로, '로우 푸드(Low Food)'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리챔 더블라이트'의 건강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모델 김종국은 CF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세대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리챔 레시피를 소개한다.

리챔은 이미 2003년 출시 당시 저나트륨 컨셉을 전면에 내세워 '캔햄은 짜다'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국내 고급 캔햄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다.

짜지 않으면서도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아 햄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건강 관리를 위해 짠 음식을 피하는 소비자들과 캔햄 자체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가 상승했다.
【 사진제공=동원F&B】 '리챔 더블라이트' 모델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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