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괌 정부 관광청과 함께 괌 노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괌 노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는 김해 워터파크 입장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진에어는 인천-괌, 부산-괌 노선을 여행 편의성이 높은 오전 시간대 운항 스케줄로 편성해 운영 중이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괌 노선은 매일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괌에 오후 2시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부산-괌 노선은 7월 22일부터 주 7회로 확대해 매일 오전 8시에 김해공항을 출발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