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이 해외 항공여행을 떠나는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들을 위해 기념 티셔츠 선물, 마일리지 추가적립, 라운지 이용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0년 4월 현대카드와 제휴해 국내 최초 항공사 사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인 '대한항공카드'(신용카드)를 출시, 타 마일리지 카드에 비해 높은 적립률과 항공 이용에 특화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카드와 연계한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