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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9월과 10월 사이 오사카와 큐슈(2박 3일) 에어부산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오사카로 향하는 6개 상품은 놓쳐서는 안 될 핵심 관광지 위주의 여행으로 구성했다. 상품별로 교토, 고베, 나라 등 크고 작은 주변 지역을 함께 방문한다. 베이크루즈, 롯코산 케이블카, 란덴열차, 신사이바시&도톤보리 등 해당 지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일정과 온천 호텔로 구성됐다.
큐슈로 향하는 10개 상품은 세련된 도심 관광과 고즈넉한 자연 관광을 결합해 구성했다. 상품에 따라 벳부, 유후인, 히타 , 고고노에, 다자이후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한다. 유황 재배지에서의 족욕과 온천마을 관광, 야나가와 뱃놀이, 유카타 체험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