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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광동 프릭스' 소속 현직 프로게이머들이 개발과정에 직접 참여한 음료 '온더게임(On the game)'을 선보였다.
특히 온더게임은 개발과정에서 '광동 프릭스' 소속의 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했다. 기인, 엘림, 호잇 등 광동 프릭스 선수들은 e스포츠 분야 구성원들의 대표자격으로 제품콘셉트 심사, 시제품 선호도조사, 블라인드테스트, 풍미평가 등의 기획 및 개발 과정에 함께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했으며 광동제약은 이를 제품에 적극 반영했다.
온더게임은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광고도 공개한다. 2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는 온더 브랜드의 전속 모델인 배우 임시완이 프로게이머로 변신해 광동 프릭스와 팀을 이룬다. 치열한 승부 속에서 광동 프릭스 선수들은 임시완을 커버 플레이한다.
한편 온더게임은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과 온라인 유통채널 외에도 전국 PC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