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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시그니처 라인 '임페리얼 블루(Imperial Blue)' 출시 33주년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인 '임페리얼 블루 스몰 사각 오븐 디쉬'는 특유의 생기 넘치는 코발트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라자냐, 그라탕 등의 오븐요리 뿐 아니라 사이드 디쉬와 1인 메뉴, 간단한 브런치 등을 담기에 제격이다. 오븐에서부터 식탁까지 한 번에 사용이 가능하여 편리하고 멋스러운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33주년을 맞은 임페리얼 블루 전 제품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7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오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백화점 내 덴비 매장의 임페리얼 블루 디스플레이 존을 촬영하여 SNS 계정에 업로드 후 백화점 매니저에게 보여주면 주방세제를 증정한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홈쿠킹과 건강한 한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임페리얼 블루 스몰 사각 오븐 디쉬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임페리얼 블루와 함께 시원한 여름 테이블을 완성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