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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14일 서울경마공원 주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에 플로깅을 진행하기 쉽지 않았지만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극단적인 기후 환경을 보면 더 이상 환경에 대한 관심을 미룰 수가 없다는 공감대로 많은 인원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리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