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대형기 A330-300을 투입하는 신규 취항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편도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이코노미 20만 2000원부터, 비즈니스 84만 70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이코노미 17만 2100원부터, 비즈니스 62만 2100원부터 선보인다. 모두 탑승 기간은 10월 29일까지다.
A330 항공기는 대형 항공사와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플랫베드 비즈니스 클래스가 12석 규모로 운영되며, 335석 규모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앞뒤 간격이 기존보다 5cm가 더 넓어 쾌적하고 편안한 비행을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