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국내 케네디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7월 15일과 8월 19일(오후 3시30분~6시 30분) 총 2차에 걸쳐 칠곡경북대병원 1동 지하1층 제2대강당에서 '케네디병 바로알기' 강좌를 개최한다.
칠곡경북대병원은 "환자의 눈높이에서 케네디병의 원인 및 증상과 함께 국내 케네디병 환자들의 심사평가원 기반 케네디병의 유병률·동반 질환들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최근까지 박진성 교수팀이 주도하고 있는 케네디병 치료에 대한 장기간 치료 효과,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인 케네디병의 재활 치료,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웃음치료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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