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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를 주제로 '맛있을 시간입니다(Bon Appeti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광고 영상에서는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잠시 책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친구들이 한데 모인 식탁에서 스텔라 맥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장면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식사의 의미를 담은 이번 영상은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평범한 식사도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라면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며 "스텔라 아르투아가 만들어내는 '맛있을 시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