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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강렬한 짜릿함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패키지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또한, 작아진 라벨로 생산 단계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양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음용 후 보다 수월하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어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도 높아졌다.
리뉴얼된 씨그램 패키지는 350ml/450ml 전 제품에 적용되며 5종(플레인, 레몬, 라임, 피치, 비타 자몽)으로 출시된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대형마트 및 편의점,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씨그램만의 감출 수 없는 짜릿함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라며 "씨그램은 최근 모델로 발탁된 YGX 리더이자 대세 댄서 리정과 함께 소비자들의 여름 일상을 좀 더 짜릿하게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