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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초복 앞두고 시즌 한정 보양간편식 2종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7-12 08:59 | 최종수정 2022-07-12 08:59



세븐일레븐이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보양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

'한끼훈제오리비빔밥'과 오리, 장어 등으로 구성한 '오늘의초밥'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재료인 오리고기와 민물장어를 사용한 제품이다. 오리와 민물장어는 모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고단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한끼훈제오리비빔밥은 훈제향이 베어있는 촉촉한 오리고기와 담백한 두부구이가 들어있다. 비법 간장소스로 맛을 내 끝까지 담백하면서도 깔끔하며 김자반을 별첨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늘의초밥은 민물장어초밥, 훈제오리초밥, 게살초밥, 계란초밥, 유부초밥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양 소재를 활용한 초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와 장어를 활용해 비빔밥과 초밥 형태로 보양간편식을 기획하였다"라며 "올 초복에는 간편보양식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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