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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디지털 아트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을 위한 전시회인 '일러팝, 아트&토이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약 30여 팀의 작가들의 작품 및 굿즈들을 전시 및 판매한다. SNS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김수민', '율리', '신기루' 등 인플루언서 작가들이 전시하는 첫 번쩨 페어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기 작가들의 한정판을 최초 공개하며, 종이컵 아티스트 김수민 팬사인회(7/8), 그래피티 작가 팡세의 티셔츠 퍼포먼스(7/9), 일러스트레이터 김서홍 북사인회(7/10)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