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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규모 요가 행사인 '웨이크업 리트릿'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웨이크업 리트릿에는 세계적 요가 마스터 여동구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 18인이 참여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개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라며 "요가와 함께 힐링 호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