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조성환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혈관리실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중증환자 거점병원으로서, 현재 수혈 전문 지식과 경험이 많은 의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수혈관리실'을 중심으로 모든 의료진이 체계적인 혈액 관리 및 안전한 수혈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의료질 향상을 위해 적정 수혈 및 혈액 관리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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