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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가 데이비드 윌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은 "한국 담배 시장에서 JTI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TI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메비우스, 카멜, 윈스턴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1992년에 설립된 JTI코리아에는 약 5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에 15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