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B777-200ER의 국제선 투입을 기념해 카카오페이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진에어는 7월 22일부터 B777-200ER 항공기를 인천-괌, 인천-클락,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에 투입해 각 노선 주당 공급석을 기존 대비 약 52% 증가한 약 2800여석으로 확대하고 고객 편의성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칼리보 노선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된다. 인천-칼리보 노선은 7월 22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인천공항에서 LJ039편이 18시에 출발해 21시 25분에 칼리보에 도착, LJ040편은 칼리보에서 22시 25분에 출발해 익일 04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