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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7월부터 업무환경이 갖춰진 곳이면 어떤 곳이든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새로운 인사제도와 근무형태를 본격 시행한다.
포인트를 획득하고 레벨이 오르는 과정은 '개인정보(status)' 창에서 본인과 상위 조직장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프로(pro), 엑스퍼트(expert), 마스터(master)와 리더(leader) 등으로 나뉘는 등급(grade)은 티모니 캐릭터들로 형상화해 인트라넷에서 공개해 게임화 요소를 더할 계획이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혁신을 기반으로 티몬의 차별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