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안에 정착한 ESG경영과 '함께 멀리'의 철학이 일류 한화의 이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정도경영과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하며 ESG를 2022년 주요 경영 화두로 강조했다.
친환경 에너지 대표 기업인 한화솔루션은 주요 사업인 태양광과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국립공원 내 시설에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공급원을 확대하면, 탄소 저감은 물론 대기 오염으로부터 공원 생태계를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오이스터 에이블' 스타트업과 함께 진행한 '플라스틱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프로젝트'와 같은 친환경과 상생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다.
사회적인 이슈를 기업이 다른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해결해보자는 것이다.
한편,한화솔루션은 한국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K-RE100을 선언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에너지 전환 캠페인이다.
2050년까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며 진정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로서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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