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포함해 전국 515개 의료기관 중 158개 기관이 1등급을 획득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국공립 및 대학병원이 아닌 민간종합병원도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비, 환자안전관리시스템 등을 보유하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밝혔다.
김상일 병원장은 "수혈 안전성 향상 및 적정 수혈 인식 개선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수혈 환경 조성과 안전관리 등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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