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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제주도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바다 탐험대 옥토넛 브랜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신제품 옥토포드와 옥토레이를 비롯한 옥토넛 완구 시연 코너도 마련한다. 단종된 지 4년 만에 돌아온 2022년 버전의 뉴 옥토포드, 옥토포드 슬라이딩 액션 플레이세트는 대형 문어 형태의 해저본부다. 잠수복을 입은 탐험대장 바나클 피규어와 각종 해양생물, 구조 집게와 네트, 망원경 등이 포함되어 탐험기지 놀이와 바다생물 구조활동 등의 역할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판매에서 조기 완판 되었던 신기방기 옥토레이 변신 본부 플레이세트는 이번주부터 정식 판매된다. 하늘을 나는 거대한 가로리 모양의 옥토레이는 바다를 넘어 육지까지 활동 반경을 확장한 옥토넛 탐험대의 새로운 탐험선이자 옥토포드와 함께 이동식 탐험기지로 활약 중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를 지켜내는 옥토요원이 되어 더 맑은 제주 지키기 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