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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김재화 등장 대원제약 뉴베인 광고영상 200만뷰 돌파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6-28 09:25 | 최종수정 2022-06-28 09:28



대원제약이 지난 3월 론칭한 뉴베인 광고영상<사진>이 유튜브 2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3월 30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뉴베인의 '아픈 다리에 새 루틴' 광고영상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인 김재화를 모델로 발탁해 광고 론칭부터 관심을 모았다.

김재화는 특유의 호탕하고 건강한 매력을 바탕으로 알약 대신 액상으로 된 정맥순환장애 개선제를 찾으며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김재화가 출연하는 씬 외에도 재미요소들이 곳곳에 녹아 있어 대중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새루틴송'인 마이클 자거 밴드의 'Let's All Chant(렛츠 올 찬트)'로 1980년대 세계적으로 유행한 디스코 장르 대표곡으로 뉴트로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에게 신선함과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일으킨다. 배경음악의 Body(바디)라는 가사가 우리말 '다리'처럼 들리는 점에 착안해 중독성 있는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다리다리 아픈다리'라는 자막으로 언어유희를 살렸다.

이정희 대원제약 OTC 마케팅부 이사는 "소비자들이 광고를 통해 재미요소를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고민했고, 그 결과 광고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광고로 뉴베인의 장점인 빠른 효과와 복용 편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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