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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임직원 워라밸 향상을 위한 사내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LoL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12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 프릭스'로 활동하던 프로게임단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게임을 즐겁고 건강하게 즐기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실제 게임 플레이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실습형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