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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지니펫, 고양이 사료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6-22 08:41 | 최종수정 2022-06-22 08:41



정관장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건강전문 브랜드 지니펫(GINIPET)이 고양이 사료 시장에 진출한다.

반려묘를 위한 첫 제품은 홍삼담은 '그레인 프리(Grain Free)' 고양이 사료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다.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Associaotion of America Feeding Control Officials)에서 제시하는 영양성분별 모든 기준을 충족한다.

전 연령대의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는 '더캣 연어&닭고기WITH홍삼'과 '더캣 닭고기&오리WITH홍삼' 2종이다.

고양이 입맛에 잘 맞는 닭고기에 연어, 오리 등을 적절히 조합해 까다로운 반려묘의 입맛까지 고려했다.

곡물로부터 유래하는 식이성 알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고구마, 당근, 호박 등 유기농 원료를 담았다. 각종 영양성분 배합으로 균형잡힌 식단 제공을 기본으로 한 '그레인 프리(Grain Free)' 제품이다. 정관장의 6년근 홍삼을 함유해 반려묘의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다양하고 풍부한 섬유소로 활발한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헤어볼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 하였으며 전 연령의 모든 반려묘가 부담없이 먹기 좋도록 사이즈(0.9cm)를 최적화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KGC인삼공사만의 독자 기술력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 함유 프리미엄 제품인 '지니펫 밸런스업 더캣'이 탄생했다"며 "자체 구축 원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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