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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최근 매장 오픈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SNS 인기 디저트 카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3~16일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로 선보였던 '도호 프로젝트'와 '피크닉베이크'는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손 쉽게 먹을 수 있는 SNS 인기 디저트 카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윤향내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팀장은 "SNS 인기 디저트 브랜드는 이제 백화점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특히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을 위해 향후에도 더 다양한 인기 디저트 카페 브랜드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