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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 13일 경마유관단체 소속 산업재해예방관리사 등을 포함하는 사업장 안전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며 현장 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였다. 이는 한국마사회가 정기환 회장 부임 이후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경마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경마산업상생발전위원회' 등을 통해 구체화 되어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워크숍을 진행한 한국마사회 경주자원관리부 담당자는 "경마현장에서의 소통을 위해 안전 관련워크숍을 정례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경마유관단체와 유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재해감축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 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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